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브 어 히어로/히어로/수속성 (문단 편집) === 청량의 배럴 (清涼のバレル) ◇ === || [[파일:여름바레루.png|width=100%]] ||[[파일:퐁퐁의배럴.png|width=100%]] || || '''기본''' || '''각성''' || || '''역할''' || '''공격''' || || '''소속''' || '''지구권연합 히어로 파견대''' || || '''일러스트레이터''' || '''타케모토 아라시''' || || '''성우''' || '''이와나가 유헤이''' || >여름의 물가에서 시원하게 등장! 불타는 눈동자의 워터 건맨, 배럴 순경임다! >자자! 흠뻑 젖고 싶은 녀석들부터 덤비십쇼! 히어로 네임은 원본과 같은 '''심포닉 트리거 (シンフォニック・トリガー)''' 배럴의 한정, 그것도 수영복 버전으로 수카시처럼 원본과 역할군이 겹친다. 서비스 1주년 만에 드디어 등장한, 제대로 된 수속성 광역딜러로 상당히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수속성 덱에 지나치게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써먹을만한 수속성 단일 딜러와 광역 딜러가 모두 한정 5성이기 때문. 통상 수속성 딜러들은 공스텟빨로 억지로 쓰는 요시오리, 딜러로서 기본 소양도 갖추지 못한 이사리비, 괴상한 스킬 매커니즘으로 다 망친 하이도어다.] 우선 공격력은 2918로 현재 광역 딜러들 중에서 가장 높으며 속도도 107로 지나치게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매우 적절한 수치이다. 평타는 60% 계수의 단일딜이며 기본 공격력의 30%만큼 체력을 회복한다. 계수가 살짝 아쉽긴 하지만 부가효과인 흡혈은 생존에 도움을 주는 무난한 유틸이다. 2스킬은 뷰 4000을 소모하고 90% 계수의 단일딜을 넣은 뒤 2콤보를 얻는다. 만약 콤보가 5개 이상 쌓였을 경우 추가로 평타를 발동한다. 즉 콤보가 갖춰진 상황이라면 4000뷰로 150% 계수의 단일딜을 넣는 셈. 이 추가타는 그동안의 연타계 스킬들과 달리 수카시의 반격처럼 별도의 행동으로 취급되므로 맥뎀을 무시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출시 이후 꽤나 오랫동안 트리거가 발동하더라도 공버프를 추가적으로 소모하지 않았는데, 라원 피셜로 버그였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다른 트리거 계통 스킬처럼 공버프를 따로따로 소모하도록 변경되었다. 주의할 점이 있는데 2스킬로 인해 수급되는 콤보는 평타 트리거와 무관하다. 즉 3콤보인 상태에서 2스를 써서 5콤보를 맞춘들 평타는 나가지 않는다는 것. 무조건 2스킬 발동 시점에서 5콤보를 미리 채워 놔야 평타 트리거가 발동된다. 3스킬은 원본과 같은 광역딜이지만 콤보뻥이 빠졌다. 뷰 13000을 소모하고 100% 계수의 광역딜을 넣는데 '''2번째 발동부터는 계수가 20%씩 추가로 증가한다.''' 최대 3스택을 쌓을 수 있으므로 최종적으로는 무려 160%의 데미지를 꽂아넣을 수 있다. 상술했듯 청배럴 본인의 공스텟 역시 매우 높은 편이라 체감 딜량이 장난이 아니다. 속성이 다르긴 하지만 딜량만 따지면 사실상 스하일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며 나머지 광역딜러들도 입지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먼저 추적의 알키바는 콤보뻥 최대 스택인 10콤보를 쌓아야 3스택 청배럴과 계수가 동등해지는데, 현 시점에서 10콤보는 불가능의 영역에 가까우며 어떻게든 콤보를 쌓아 봤자 공스텟 차이로 청배럴에게 딜량이 밀린다.[* 청배럴 0스택 기준으로도 추키바가 4콤보 이상을 쌓아야 겨우 앞선다.] 라일락은 추키바와 딜량이 엇비슷한 수준이니 굳이 비교할 필요도 없다. 은밀한 쇼엔은 풀피 기준 0스택 청배럴까지는 이길 수 있으나 청배럴이 1스택만 쌓으면 바로 딜량이 밀린다. 현 시점 최강의 광역딜러인 울페크라조차 청배럴이 2스택을 쌓는 순간 적어도 딜량만큼은 절대 따라잡을 수 없다. 다만 최대 딜량을 누리려면 예열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예열 과정조차 콤보나 체력 조절처럼 빠르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뷰를 1.3만이나 먹는 3스킬을 최대 4번 발동해야 해서 다소 부담스럽다. 대부분의 던전은 광역기를 한두번만 날리면 끝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보니 스택을 제대로 쌓기도 힘들다. 그나마 청배럴의 스택은 한번 쌓아 두면 콤보나 체력과 달리 계속해서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긴 하다. 때문에 장기전 컨텐츠인 강적 시뮬레이터나 스코어 어택 등에서 활약하기 좋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으나 여타 버프들과 마찬가지로 던전의 페이즈가 넘어가면 스택도 초기화된다. 어쨌거나 0~1스택 기준으로도 거의 대부분의 광역 딜러들을 가볍게 쌈싸먹는 만큼 '''광역계의 넷센'''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의 [[사기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다. 오토 파밍은 말할 필요도 없이 원탑급이고, 고난이도 역시 새로운 스코어 어택 퀘스트와 강적 시뮬레이터가 죄다 청배럴 접대로 출시된지라 넷센의 절차를 그대로 밟았다. 울페크라 실장 이후 대다수의 광역 딜러들이 관짝으로 들어가는 와중에도 청배럴은 여전히 독보적인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라어히 최고의 인기 캐릭터[* 게다가 배럴은 초기 23 히어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정 버전을 받은 최초의 사례다.] 중 한 명인 만큼 공개되자마자 팬덤에 엄청난 화제를 끌어모았으며 실시간으로 팬아트가 양산되는 중이다. 처음에 약간 호불호가 갈렸던 수카시에 비해서 무난하게 괜찮은 디자인으로 뽑힌 점도 한몫했다. 모션은 1가지뿐이라 다소 아쉽긴 하지만 고간 모핑을 포함한(...) 모델링 퀄리티가 매우 높게 뽑혀서 이쪽으로도 호평. 그러나 취호에 이은 2중 한정픽업 가챠 출신이라 획득 난이도가 매우 높았고 이 당시에는 천장도 없었기 때문에 존버돌을 전부 탕진하거나 현질을 해도 청배럴을 뽑지 못해 접는 유저들 역시 상당히 많았다. 게다가 해당 시기가 1주년이었다 보니 막대한 사료 지급을 기대했다가 라원식 창렬 운영에 실망한 유저들까지 겹쳐서 더욱 반응이 나빴다. 일각에서는 라이키와 배럴을 두고 라어히를 먹여살리기는커녕 오히려 유저를 쫓아낸다고 평할 정도. 보이스는 기존에 지적받았던 문제점이 거의 고쳐지지 않았고 원본보다도 더욱 텐션이 높아져서 여전히 악평일색이다. 배럴 자체가 메인 스토리에 자주 등장하기도 하고 인기 캐릭터라서 묻히는 감이 있지만 개인 스토리가 빅톰이나 오키타카에 비하면 굉장히 부실하다 못해 매출 때문에 억지로 끼워넣은 수준이라는 평을 받는지라 이번에도 5성의 징크스를 피해가지 못했다. 한편 라어히 마갤에서는 '''124'''라는 [[밈]]이 붙었는데 한 갤러가 청배럴 명함을 따기 위해 무려 '''124만 원'''을 과금했기 때문(...) 보통 청배럴 그 자체보다는 [[폭사#가챠게임 용어]]나 [[흑우#인터넷 은어]]를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이 사건이 워낙에 임팩트가 컸던데다 하필 청배럴이 묘하게 세제처럼 생긴 물총을 다루는 물 속성이다 보니 설거지론이나 퐁퐁단 드립과 엮어서 '''퐁배럴'''이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라어히의 가챠가 얼마나 창렬한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 다행히 1년 후 복각되었을 때에는 라어히에 천장이 도입되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폭사는 더 이상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간한정 패키지를 영끌하면 아무리 가챠가 망해도 60만원 선에서 컷할 수 있는 수준이므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